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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엔진보호 성능강화 ‘불스파워 엔진코팅제’ 2종 출시

불스원, 엔진보호 성능강화 ‘불스파워 엔진코팅제’ 2종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1.1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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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이 엔진코팅제 ‘불스파워’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불스파워는 엔진 내부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에 코팅막을 형성해 엔진 손상의 주 원인인 초기 시동 시의 마찰과 마모를 비롯해 24시간 엔진 내벽을 보호하는 엔진코팅제로써, 엔진의 소음 감소 및 출력 향상, 승차감 개선, 엔진 노후화 방지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불스파워 엔진코팅제 스탠다드’와 ‘불스파워 엔진코팅제 프리미엄’은 엔진 3대 유해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전하게 엔진을 보호할 수 있다.

그 동안 엔진코팅제에 널리 쓰여왔으나 최근 엔진 손상 및 기능 저하의 원인으로 밝혀진 유해성분으로는 염소계 파라핀(CPs), PFTE(테프론), MoS2(이황화몰리브덴)가 대표적이다. 염소계 파라핀은 고온에서 분해 되며 염소가스를 발생시켜 엔진 부품의 부식 및 엔진오일 산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PFTE, MoS2 등은 엔진오일에 용해 되지 않아 침전 되거나 고체 상태로 남아 있어 엔진오일 필터 막힘의 원인이 되므로 엔진코팅제에 적합하지 않다.

‘불스파워 엔진코팅제’는 마찰 및 마모방지에 효과적이면서도 부식, 산화, 슬러지 형성 등의 문제가 없는 AOMC(유기 몰리브덴)을 사용하며, 여기에 나노 풀러렌(Fullerene)이 결합 된 강력한 ‘나노 더블 코팅’ 기술을 사용해 안전성과 엔진 보호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초기 시동 시의 윤활 작용 및 엔진 내벽의 베어링 효과가 뛰어나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스탠다드는 150%, 프리미엄은 180%까지 향상 된 엔진 보호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불스파워 엔진코팅제 프리미엄’은 불순물이 적은 PAO 오일을 사용해 점도 유지력과 윤활력이 뛰어나며, 누유 방지 성능까지 추가돼 7만km 이상 주행한 노후화된 차량에 매우 효과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엔진오일 주입 시 함께 넣어주면 되며, 엔진오일 4~6L 기준 1만km 마다 한 병(300ml)을 주입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스탠다드 29,800원, 프리미엄 39,000원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불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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