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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의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럭셔리 향수 브랜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과 제시카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제시카는 시선을 사로잡는 여신 미모와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제시카는 한 손에 향수를 든 채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이기도 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하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속 제시카가 선보인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의 ‘카날 플라워(Carnal Flower)’는 프레데릭 말이 조향사 도미니끄 로피옹과 협업하여 약 2년간의 연구 끝에 가장 완벽하고도 자연의 튜베로즈와 가장 가까운 향으로 탄생시킨 향수이다.

또한,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Portrait of a Lady)’는 한 병에 최고급 터키쉬 장미가 무려 400 송이가 들어가 있어 최고급 오리엔탈 로즈향이 매력적이다.

이번 화보 속 제시카와 함께 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은 럭셔리 퍼퓨머리의 선구자인 프레데릭 말의 지휘 아래 13명의 세계 최고 향의 작가(조향사)에게 완벽한 창작의 자유를 주며 혁신적이고 타임리스한 향수를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더블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