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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수수료 제로 페이 ‘피페이’, 제17회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카드수수료 제로 페이 ‘피페이’, 제17회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1.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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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셀프 ATM ‘피페이(P-PAY)’ 개발 공급사 ㈜스마트비(대표 백용호)는 오는 12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대구 엑스코 1홀에서 열리는 제17회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 핀테크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 성공 노하우를 전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및 울산, 창원 등 주요 지역의 프랜차이즈 창업을 소개하고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창업박람회는 외식업, 서비스업, 유통업 등을 총망라 한 대규모 행사로, 전국적으로 2018년 마지막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다.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종들 사이 자영업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결제수단인데, 핀테크를 이용한 피페이는 오프라인 간편결제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참가하는 박람회마다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피페이는 휴대용 셀프ATM 단말기로, SC제일은행의 현금이체망을 사용한 셀프ATM 서비스를 탑재해 공인인증서, OTP보안카드 없이 현금IC카드 비밀번호 자리만 누르면 즉시 계좌이체 및 조회가 가능한 금융서비스다.

우리나라 결제시장은 외상결제방식인 신용카드 사용이 절대적이다. 하지만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자 서울시에서 시범사업에 들어간 제로페이나 카카오페이 등의 긍정적인 효과로 카드를 통하지 않은 직거래방식 결제가 가능하다는 인식이 점점 커지고 있다.

피페이는 구매자의 계좌에서 판매자의 계좌로 직접 현금을 이체하는 직거래 방식의 결제시스템이다. 보안에 취약한 QR코드 결제와 달리 복제와 해킹이 불가능한 IC카드 결제방식이라 보안성이 뛰어나며 복잡한 앱 설치 등이 필요 없고 플라스틱 카드(체크카드)만 꺼내면 되므로 사용자의 습관과 행동을 존중한 획기적인 결제방식으로 환영 받고 있다.

여기에 옵션으로 신용카드 결제와 CCTV 확인 기능까지 피페이 하나로 모두 가능해 더욱 효율적이다. 약정기간, 추가 관리비, 셀프 ATM 이용 시 카드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이를 이용하는 자영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편, 많은 프랜차이즈가 대구에서 탄생하는 등 대구경북지역의 프랜차이즈 자생력은 익히 알려져 있는 만큼 창업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 피페이 역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스마트비 관계자는 “피페이는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제품교육은 물론 실전운영교육, 가맹 기초 베이직교육, 영업노하우교육,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실시해 창업주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리며, 좋은 혜택과 정보를 얻어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피페이는 블루투스를 핸드폰과 연동해 사용하던 기존의 작고 가벼운 SC570 모델 이외에 일체형으로 더욱 간편해진 Q2 모델도 새롭게 론칭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비 본사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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