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8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게 되면서 연말을 맞아 해돋이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국 곳곳 유명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도 많지만, 추운 날씨 속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식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그 중에는 언 몸을 녹여 줄 국물 요리가 다수의 사람들 사이에서 수요를 올리고 있다.

국물 요리의 대표적인 예는 전골, 탕, 찌개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국물 요리를 꼽자면 단연 ‘라멘’이다. 라멘은 일본식 요리지만,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일본 정통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전문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본식 돈코츠 라멘 맛집으로 알려진 강남역 ‘마루이치라멘’은 15시간 우려낸 구수한 국물 맛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마루이치라멘은 매일 신선하고 일관적인 맛의 돈코츠 라멘을 제공하고자 재료를 빠르게 냉장 보관해서 사용하고 있다. 특히 라멘의 온도를 낮추지 않기 위해 차슈, 파 등 필요한 양만 한정적으로 꺼내서 사용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파, 목이버섯, 김 등을 주문할 경우 별도의 그릇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일 주방 내부를 청소해 청결함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마루이치라멘 관계자는 “최근 비가 자주 내리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몸을 녹여줄 따뜻한 국물 요리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강남역 맛집으로 알려진 마루이치라멘은 주변 직장인, 학생들뿐만 아니라 타 지역 사람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맛집으로 소문 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업체의 주요 메뉴는 마루이치라멘과 세트로 구성돼 있다. 세트 주문 시 가라아게와 볶음갓김치가 제공되며, 사이드 메뉴로는 새우교자, 가라아게, 공기밥, 차슈, 계란, 김, 단무지, 볶음김치, 볶음갓김치, 꼬치세트 등이 있다.

마루이치라멘은 요리학원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가 국내 요리학원 최초로 런칭한 외식업 브랜드로 강남역 신분당선 5번 출구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마루이치라멘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루이치라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