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관찰 예능 ‘외식하는 날’에서 데프콘과 배순탁이 환상의 먹방 케미를 뽐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과 배순탁은 한강 라이딩 후 원기회복 메뉴로 ‘안심스테이크’와 ‘등심스테이크’를 선택했다. 오더컷 존으로 이동해 각각 원하는 부위와 중량으로 스테이크를 주문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두 사람은 고온에서 빠르게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육즙이 팡팡 터지는 ‘겉바속촉’ 스테이크 먹방을 선보였다.
스테이크 위에서 녹아 내리는 갈릭버터와 스테이크소스, 핫소스, 후추, 시즈닝, 발사믹소스, 칼라만시와 고추냉이를 배합해 만든 특제 소스인 깔라만사비 등 다양한 소스를 곁들여 450g의 대용량 스테이크를 클리어했다.
스튜디오에서 고기 영상을 보던 강호동, 돈스파이크, 홍윤화 역시 영상을 보는 내내 눈을 떼지 못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역시 ‘참을 수 없는 맛’, ‘이번 주말 외식은 여기’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외식하는날’ 연관검색어에 해당 스테이크 매장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소개된 곳은 하남 미사강변신도시에 위치한 ‘미사리스테이크’다. 현재 ‘데프콘 스테이크’, ‘배순탁 스테이크’로 불리며 스테이크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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