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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몬스터칙촉’ 3개월 만에 500만개 판매 돌파

롯데제과, ‘몬스터칙촉’ 3개월 만에 500만개 판매 돌파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2.0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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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의 ‘몬스터칙촉’이 출시 3개월 만에 500만개의 판매고를 돌파했다. 

기존 ‘칙촉’보다 크기가 2배이상 커져 ‘몬스터’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올해 롯데제과에서 나온 비스킷 신제품 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몬스터칙촉’은 쇼콜라맛과 티라미수맛 2종이 있으며 아래 부분에 초콜릿 코팅을 추가하여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욱 진해져, 쌉싸름한 커피와 잘 어울린다. ‘몬스터칙촉 쇼콜라’는 초콜릿의 함량을 높여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몬스터칙촉 티라미수’는 커피와 크림치즈가 더해져 부드러운 맛이 좋다. ‘몬스터칙촉’은 봉지 단위의 낱개로 판매되며 가격은 1,200원(40g)이다.

‘몬스터칙촉’은 8월 말에 출시, 일부 편의점을 시작으로 한 달간 약 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소비자 반응이 좋아, 이후 대형 할인점과 슈퍼마켓 등으로 판매 채널을 점차 넓히며 지난달에는 약 10억원이 판매됐다. 3개월 누적 매출액은 약 20억원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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