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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 서울, 럭셔리 연말파티 ‘페스티브 펜트하우스 패키지’ 출시 

JW메리어트 서울, 럭셔리 연말파티 ‘페스티브 펜트하우스 패키지’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2.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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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서울이 연말연시에 호텔 최고급 객실인 펜트하우스에서 럭셔리한 파티를 즐기고 여유로운 휴식도 함께 취할 수 있는 ‘페스티브 펜트하우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내년 1월까지 이용 가능한 ‘페스티브 펜트하우스 패키지’는 별도의 준비 없이도 한 해를 마무리하거나 새해를 기념하는 파티를 화려하게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과 혜택들로 구성됐다. 총주방장이 엄선한 최고급 메뉴들로 구성한 디너 서비스와 총 80만원 상당의 샴페인, 와인, 맥주 및 스낵들로 채워진 미니 바 무료 이용, 일 5회 식음 서비스가 제공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이용, 27만원 상당의 자체 제작 최고급 배스&페이셜 대형 제품 8종, 초대형 수영장 및 피트니스 공간 무료 이용, 50만원 상당의 ‘클럽 메리어트 클래식 멤버십’ 1년 이용권 등이 포함된다. 

‘페스티브 펜트하우스’ 패키지는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와 앰버서더 펜트하우스 2가지 옵션으로 파티, 모임의 목적이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두 객실 모두 호텔 최상층인 32층과 33층에 위치한 복층 구조로, 통 유리창을 통해 화려하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한강과 남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의 시그니처 스피커 ‘베오랩 50’ 제품을 포함한 최고급 스피커들이 객실 내 곳곳에 비치돼 고품질 사운드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의 33층에는 거실과 다이닝홀, 주방이, 32층에는 2개의 침실과 응접실, 드레스룸, 욕실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두 층 사이를 오가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 파티 공간과 휴식 공간을 분리하여 이용할 수 있다. 앰버서더 펜트하우스 32층에는 침실과 드레스룸, 욕실이 위치하며, 엘리베이터 외에도 내부 계단을 통해 33층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33층에는 거실과 다이닝홀 등이 위치하며, 특히 거실에 별도의 뮤직룸이 있어 노래를 부르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여러 명이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카나페와 샐러드, 치즈 플래터를 비롯해 스시 플래터, 디저트, 그릴 메뉴 카빙 서비스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특별 파티 디너 메뉴가 준비되며, 셰프가 펜트하우스를 방문해 고기 메뉴를 직접 카빙하여 서빙해 준다(총 100만원 상당). 샴페인, 와인, 맥주 등 파티와 곁들일 수 있는 주류와 각종 음료 및 스낵들로 가득 채워진 미니 바 또한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총 80만원 상당). 호텔 9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조식, 애프터눈 티, 이브닝 전채요리, 이브닝 칵테일 등 총 5회의 다채로운 식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다음날까지도 펜트하우스 내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더했다. 각 객실에는 JW 메리어트 서울의 시그니처 배스 대형 제품 4종(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바디로션, 각 500ml)과 여성용∙남성용 페이셜 대형 제품 4종(토너∙로션, 각 300ml) 세트가 특별 선물로 제공돼 파티에 참석한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하거나 선물로 나눠 가질 수 있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은 총 4천 3백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르퀴스 스파 & 피트니스 클럽에서 초대형 실내 수영장과 350여종의 다양한 운동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50만원 상당의 ‘클럽 메리어트 클래식 멤버십’ 1년 이용권 1매도 추가로 증정한다. 클래식 멤버십 회원에게는 JW 메리어트 서울의 객실과 모든 식음업장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과 더불어 △디럭스 객실 주말 무료 숙박권(1매) △2인 조식 이용권(2매) △2인 뷔페 이용권(1매)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 일일 이용권(1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패키지 금액은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는 1천 1백만원부터, 앰버서더 펜트하우스는 9백만원부터이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체크인 5일 전 예약이 필수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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