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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맛집 ‘샤이바나’, 화려한 비주얼과 로맨틱한 인테리어의 12월 크리스마스 데이트 장소로 관심

대구 동성로 맛집 ‘샤이바나’, 화려한 비주얼과 로맨틱한 인테리어의 12월 크리스마스 데이트 장소로 관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2.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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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8년도 12월이 찾아왔다. 매년 연말이면 크리스마스와 송년회가 몰려있어 데이트 장소 혹은 모임 장소를 찾는 이들이 넘쳐난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지금부터 예약하지 않으면 데이트가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날이다. 최근 한 결혼업체의 조사를 따르면, 가장 하고 싶은 크리스마스 데이트로 ‘공연 관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가 남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동성 아트홀, 송죽씨어터, CGV 등 다양한 공연과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인 대구 동성로가 대구 크리스마스 데이트 장소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층의 방문이 높은 동성로는 대구 동성로 맛집 및 술집, 중앙로역 맛집 등 이색적인 분위기와 특색 있는 맛을 자랑하는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어 연일 사람이 붐비는 장소다. 수많은 음식점 중에서도 까다로운 2030층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남부 가정식 샤이바나가 12월 대구 동성로 데이트 맛집으로 연일 화제다.
 
대구 맛집 베스트 샤이바나는 미국의 본토를 그대로 재현한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에 연말 대구 동성로 크리스마스 데이트코스로 관심받는다. 이에 더해 어디서도 보지 못한 비주얼과 색다른 ‘맛’으로 대구 시내 맛집 추천 1위에 뽑힐 정도로 커플들의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실제, 화려한 비주얼과 이국적인’맛’으로 인기리에 방영 중인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 소개가 된 바 있어 동성로 줄을 서서 먹는 맛집 대열에 합류했다. 또한, ‘미국 남부 가정식’이라는 새로운 트렌트를 이끌며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상에서 #대구_맛있는녀석들_맛집으로 2030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후문이다.

대구 동성로 파스타 맛집 샤이바나는 풍성한 아메리칸 치즈와 스파이시한 칠리소스의 조화가 일품인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 성인 주먹만 한 미트볼이 올라간 ‘자이언트 밋볼 스파게티’, 면이 안 보일 정도로 진한 치즈와 페페로니 햄이 올라간 ‘루이스 치즈 스파게티’ 등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파스타 음식들로 색다른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그 밖에도 치킨, 소시지가 듬뿍 들어간 매콤한 미국 남부 리조또 ‘씨푸드 잠발라야’, 천국의 맛을 선사한다는 ‘에그인헬’, 베이컨, 칠리, 치즈 등 푸짐하게 재료가 올라간 ‘미시시피 프라이즈’ 등 미국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상시키는 음식들로 연말 모임 장소와 회식장소로 끊임없이 예약 문의전화가 쇄도한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화려한 비주얼과 이국적인 맛뿐만 아니라 푸짐한 양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도 샤이바나가 12월 대구 동성로 데이트 맛집으로 불리는 이유다. 모든 음식의 가격이 1만 원대로 구성되어 있어 웬만한 분위기 좋은 데이트 맛집보다 저렴하다는 평이다. 또한, 메인 2가지와 콜슬로, 진한 맥앤치즈가 합쳐진 세트 메뉴도 3만 원 안팎으로 구성하고 있어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커플들의 연말 데이트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는 평이다.

업체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샤이바나가 제격이다. 모든 음식이 포장이 가능해 연말 홈 파티를 계획 중인 분들의 방문 포장이 늘어나고 있다.”며 “미국 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에 동성로 크리스마스 데이트 장소를 찾는 이들의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원하시는 시간대와 날짜에 예약하시려면 빠르게 문의 전화를 해달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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