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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전시 등 문화 컨텐츠 제작” 조이유니온, 한국미디어리서치 주관 소비자공감지수 1위 브랜드 대상 수상

“VR 전시 등 문화 컨텐츠 제작” 조이유니온, 한국미디어리서치 주관 소비자공감지수 1위 브랜드 대상 수상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2.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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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융합 문화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조이유니온’이 한국미디어리서치가 주관하는 ‘2018 소비자공감지수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조이유니온은 영화, 웹 드라마 등 영상 제작물을 비롯해, 모바일 플랫폼과 VR 전시 등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 컨텐츠를 제작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업계의 선도주자로서 창의적인 컨텐츠 제공에 앞장 서는 기업으로, 글로벌 문화 컨텐츠 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을 얻으며 최근 소비자공감지수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조이유니온은 웹드라마 ‘평범한 룸메들’, 내년 1월에 배급 예정인 웹드라마 ‘메모리 로스팅’ 등을 기획 및 제작했으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한국, 프랑스, 일본이 합작한 글로벌 프로젝트인 영화 ‘그레이 해커’를 기획한 바 있다. 이 밖에도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기도 했다. 2D 뮤직비디오인 ‘도시 속의 자연’은 국악과 영상을 결합해 도시의 벽에서 자라나는 아름다운 꽃을 표현했으며, 아름다운 영상미와 표현력으로 많은 호평을 얻었다.

이처럼 조이유니온은 문화 컨텐츠에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018년 12월에는 유명한 국내, 해외 고화질 자연 VR 영상을 이용해 힐링을 돕는 ‘2019 조이유니온 힐링존 프로젝트’를 시연 예정이다. 한국의 제주도와 부산, 강원도, 미국의 하와이와 샌디에이고, 중국의 계림과 양삭 등 고화질 자연 VR 영상을 프로젝트 맵핑 기법으로 안마의자와 함께 감상하는 힐링존을 개발 중에 있다. 공간을 녹색 식물로 꾸미는 자연친화적 인테리어인 ‘플랜테리어’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지만 쉽게 실행에 옮기기 어려운 반면, 조이유니온 힐링존 프로젝트는 고화질의 자연 VR 영상을 활용해 기존의 공간에서 힐링할 수 있게 하는 기술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문화와 기술을 결합한 영상물과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개발진행 중인 어플리케이션 ‘필링콘 2.0’은 감정을 기반으로 흥미로운 컨텐츠를 추천하고 제공하는 문화콘텐츠 플랫폼으로, 조이유니온의 기술력과 진보된 문화사업에 대한 행보를 기대케 한다.

업체 관계자는 “조이유니온은 영화, 웹드라마, 모바일 플랫폼, VR 등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융합 문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며 다양한 문화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시스템과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로, 선구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더욱 발전한 기술과 한 걸음 더 진보된 행보로, 국내외 문화 콘텐츠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조이유니온이 되겠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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