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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야 귀국’ 장도연, 현지인 못지않은 태국어 실력 大 공개

‘팔아야 귀국’ 장도연, 현지인 못지않은 태국어 실력 大 공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2.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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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야 귀국 (사진=채널A 제공)

 

9일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팔아야 귀국’ 에서는 2라운드 대결에서 다시 한번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노력하는 ‘특팀’과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분투하는 ‘지팀’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1라운드 홈쇼핑 대결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사기가 높아진 ‘특팀’은 2연승을 노린다. PD 이용진, 쇼호스트 장도연, 시연 모델 이특·신동 등 팀원들은 각각 역할을 나눠 홈쇼핑 판매에 임한다.

 

특히 장도연은 완벽한 태국 쇼호스트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녀는  CLC의 태국인 멤버 ‘손’으로부터 선물받은 태국어 수첩을 활용해 현지 스텝에게 발음 교정까지 받으며 생방송 직전까지 태국어를 외운다. 멤버들은 유창한 그녀의 태국어 발음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특팀’은 히말라야 소금이 함유된 샴푸와 트리트먼트 판매에 나선다. 초반 판매량이 부진하자 쇼호스트 장도연에게 멤버들이 태국어 멘트를 요청한다. 하지만 연습 때와는 다른 극도의 긴장감 탓에 장도연은 아무 말도 못하고 오프닝을 마쳤고 판매량 역시 올라가지 않는다.

 

이런 위기 상황을 무대 밖에서 지켜보던 PD 이용진은 기지를 발휘한다. 이용진 덕에 장도연은 곧 긴장감을 풀고 능숙한 태국어를 선보이며 결국 판매량 증가에 크게 기여한다.

장도연의 긴장을 날려버린 PD 이용진의 특별한 기지와 장도연의 유창한 태국어 실력은 9일 일요일 밤 10시 채널A ‘팔아야 귀국’에서 공개된다.

채널A ‘팔아야 귀국’은 글로벌 한류스타 8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 홈쇼핑에서 좌충우돌 ‘완판(완전판매)’하는 것에 도전하는 글로벌 완판 배틀 버라이어티.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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