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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김준재, 장민수, 이민우 등 5명, 랩 파트서 탈락 ‘눈물 속 이별’

‘언더나인틴’ 김준재, 장민수, 이민우 등 5명, 랩 파트서 탈락 ‘눈물 속 이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2.0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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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제이창, 김빈, 윤도연, 김준재, 장민수, 이민우, 이준환, 최용훈이 탈락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선 첫 번째 순위발표식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대결이었던 ‘주제곡 미션’의 2, 3등 파트가 공개됐다. 1등을 차지한 퍼포먼스 파트는 전원 생존하게 됐고, 2등 파트는 하위 등수 3명, 3등 파트는 하위 등수 5명이 탈락한다. 

이번 등수는 지난 11월 3일 첫 방송부터 12월 1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5주간의 홈페이지를 통해 받은 온라인 투표 70%, 주제곡 대결 현장 투표 30%를 반영한 결과다.

2등 보컬 파트에서의 탈락자는 윤도연, 제이창, 김빈이었다. 윤도연은 “처음부터 다 아쉽지만 이 아쉬운 점에 대해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제이창 역시 “앞으로도 보컬 파트를 끝까지 응원하겠다. 난 날 위해 노력하고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아쉬운 탈락 소감을 전했다.

가수라는 직업이 두 번째 도전이었다는 김빈은 “이번에도 가수 도전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생각하지만 ‘언더나인틴’을 통해 얻은 것과 배운 것이 있다. 이를 성장에 활용해 앞으로 더 높은 위치에서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눈물을 흘렸다. 

3등 랩 파트에서의 탈락자는 김준재, 장민수, 이민우, 이준환, 최용훈이다. 5명은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한 명 한 명 다 데뷔했으면 좋겠다”고 눈물 흘리며 이별을 맞이했다. 

특히 보컬 파트 디렉터인 솔지와 랩 파트 디렉터인 다이나믹 듀오는 탈락자들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보내며 영원히 이들의 꿈을 응원해줄 것도 약속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MBC ‘언더나인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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