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내완성차, 연말할인 총정리 '팰리세이드-K7-임팔라-QM6'

국내완성차, 연말할인 총정리 '팰리세이드-K7-임팔라-QM6'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2.10 17:3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완성차가 2018년 마지막 달인 12월 할인경쟁을 벌인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승용차와 레저용차(RV) 전 차종을 대상으로 개소세 인하에 더해 추가 1.5% 할인, 1.5% 저금리를 적용하는 '트리플 기프트 프로모션'을 펼친다. 또한 연말 공식 출시를 앞둔 대형 SUV 팰리세이드 판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사전계약을 이용하면 내년에 인도받아도 개별소비세 인상 전 가격을 보장한다.

기아자동차는 조기구매 할인을 선택하면 출고일에 따라 모닝은 50만∼70만원, K5와 K7 가솔린 및 디젤은 130만∼150만원, K5와 K7 HEV와 PHEV는 70만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초저금리 할부는 14일까지 출고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에게 0.1% 저금리와 40만원 또는 12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며, 출고사은품을 선택할 경우 12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큐브'와 170만원 상당의 '에어드레서'를 차종에 따라 증정한다.

한국지엠(GM)은 스파크 2019년형 270만원, 말리부 2018년형 560만원, 트랙스 2019년형(가솔린) 340만원, 임팔라 2018년형 630만원, 카마로 2018년형 550만원이다. 스파크와 트랙스, 말리부, 임팔라는 최대 60개월 무이자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스파크는 월 10만원으로 구매 가능한 10년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연장 운영한다.

쌍용차는 일부 모델에 한해 티볼리 브랜드 200만원, G4 렉스턴 360만원, 코란도 C 39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390만원을 최대로 할인해준다.

G4 렉스턴을 구매하는 사업자에게는 50만원의 특별할인을 제공하며, 10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이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르노삼성은 개소세 지원 혜택을 적용할 경우 차종별 할인 폭은 SM6 최대 100만원, QM6 최대 110만원, QM3 최대 80만원, SM7 최대 115만원(19년형 선택 시 35만원 추가 할인), SM5 최대 70만원, SM3 최대 60만원, 클리오 최대 70만원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현대기아차, 르노삼성, 한국지엠, 쌍용차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