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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테온, '마의 1016mm' 레그룸 추종불허!

폭스바겐 아테온, '마의 1016mm' 레그룸 추종불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2.12 09:09
  • 수정 2018.12.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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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이 유려한 외관 디자인으로 시선몰이에 성공했다. 

기존 폭스바겐이 탄생시킨 성공 세단 스타일 골프나 파사트, CC와 완전히 달라진 외관은 물론, 최첨단 자율기능과 각종 편의사양이 돋보인다.

더욱이 운전자 뿐 아니라 가족 등 동승자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아질 전망이다. 넓은 리어 해치와 접이식 뒷좌석 등받이 덕분에 아테온은 SUV와 비슷한 적재 공간을 자랑한다.

아테온은 가로배치 엔진용 생산모듈(Modular Transverse Matrix: MQB) 플랫폼을 기반을 따랐다. 차체를 앞뒤로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을 뿐더러 차량 전후면의 액슬이 바깥쪽으로 넓게 위치해 결과적으로 평균 이상의 넓은 공간을 지닌다. 

그 결과물이 바로 2840mm의 롱 휠 베이스와 4860mm의 전장, 그리고 각각 1870mm, 1450mm에 이르는 전폭과 전고다. 특히 1016mm 의 넉넉한 레그룸은 경쟁차종 대비 가장 우수하다. 이런 점에서 아테온은 5m이상 되는 럭셔리 세단 급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뒷좌석 헤드룸 또한 긴 루프 덕분에 940mm에 달한다. 

실제로 뒤좌석에 앉으면 그야말로 '광활한' 공간에 놀란다. 총 전장에 비해 긴 휠 베이스 덕분에 동급 모델 대비 넉넉한 뒷좌석 레그룸을 갖추고 있으며, 563리터의 트렁크 적재량은 2열 시트 폴딩 시 1557리터로 증가해 여유로운 수납이 가능하다.

날렵한 쿠페 모습을 띄면서도 탁트인 시야와 전장도 잘 뽑아냈다. 1500mm에 달하는 넓은 실내 전면은 매우 넓은 공간감을 선사하는데 이는 최대 1,008mm에 달하는 실내 높이에서도 느낄 수 있다. 

이와함께 5명이 탑승했을 경우 적재 공간의 길이는 1181mm이며, 뒷좌석 등받이를 접었을 경우에는 2092mm로 늘어나 마치 대형 SUV를 연상케 한다.

가격은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이 5216만 8천원,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가 5711만 1천원으로, 이미 대폭 할인을 예고해 또다시 연말 판매승부에 불을 붙인 상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폭스바겐

(이 기사는 폭스바겐코리아 협찬으로 작성된 기사(Advertoria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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