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이색 어린이 현장체험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가 오는 2018년 12월 20일부터 2019년 1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1홀에서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는 단순체험 형식이 아닌 어린이 두뇌의 사고력과 논리력, 문제해결능력, 사회성을 길러주는 종합적 체험행사이다. 아이들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찾고 생각하며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또한 방과 방 사이를 다니며 다양한 생각의 도구를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의 적극성과 활동성도 함께 기를 수 있다.

행사 기획자는 “각 사건마다 아이들이 풀어야 할 문제는 학교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지식을 토대로 만들어져 교육적 효과 또한 높다.”라고 전했다.

이 행사는 원더랜드에서 벌어진 4개의 사건에 대해(5온돌이 납치사건 5괴도스네이크 사건 5흡혈귀 사건 5X의함정)탐정수첩을 활용하여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방식이다. 4개의 추리사건 존 이외에 탐정카페, 탐정만물상, 탐정체험교실, 드론체험교실, VR체험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행사 기획자는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는 수학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인기 가족 뮤지컬 캣조르바와 방과 방 사이를 다니며 단서를 찾아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 어드벤처가 융합하여 만들어진 행사이다. 이번 체험전에 구성된 교육적 콘텐츠들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교육학 전문가와 현역 교사들로 구성된 전문 자문위원의 철저한 자문과 검수를 통해 만들어졌다.”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