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텀브커피’의 임직원들이 가맹점 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데이(Clean Day)’를 개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텀브커피 본사와 가맹점간의 상생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본사 전 직원이 가맹점을 방문해 청소와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깨끗하고 쾌적한 매장 환경 만들기 활동이다.
 
이에 지난 7일 청주와 대전지역의 텀브커피 가맹점을 찾아가 실내외 곳곳을 청소하고 정돈하며 쾌적한 매장 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매장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클린데이는 텀브커피 창업 파트너로서 본사와 가맹점 사이에 믿음과 신뢰를 구축하며 점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텀브커피 가맹점주들은 “매장 운영을 하면서 궁금한 점들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주고 신경 써주니 고마웠다”, “본사에서 가맹점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텀브커피 관계자는 “직접 현장에 나와 함께 일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소통”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클렌데이 활동을 통해 매장 관리와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클린데이로 가맹점의 일관적인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여, 고객에게도 보다 좋은 음료와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