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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시큐리티, 기업 부담 해결 위한 안정성 갖춘 문서 파쇄 서비스 제공

탑시큐리티, 기업 부담 해결 위한 안정성 갖춘 문서 파쇄 서비스 제공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2.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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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인정보 유출신고 건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국내 대기업이나 외국의 기업들도 개인정보 유출로 집단 소송을 당한바 있으며, 이 외에도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포털 개인정보 유출 등을 겪으며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회 전반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은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개인정보 침해사고의 위험성은 존재하고 있다. 안행부는 법 시행 전부터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교육,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각종 사례집이나 가이드 라인도 마련해 왔다.

이에 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탑시큐리티에서는 보다 안정성 있고 전문적인 문서 파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종 보안시설과 첨단 장비를 갖추고, 직원들 모두가 보안 각서를 작성하며, 파쇄 과정을 녹화하는 등 진행사항 절차를 체계적으로 도입해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무엇보다 찾아가는 서비스로 파쇄하는 장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현장파쇄가 인기가 많다. 주차장이 별도로 없더라도 대로변과 인접한 곳이라면 어디서든 현장파쇄가 가능하다. 문서 운반부터 시작해 분리, 파쇄작업을 한번에 해주니 기업들의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는 것이다. 파쇄 이후 파쇄된 문서들은 압축과정을 통해 용해까지 진행된다.

탑시큐리티 관계자는 “대부분 기업들이 개인정보 문서의 보존기간이 정확히 언제까지 보존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개인정보 처리자는 보유기간의 경과,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달성 등 그 개인정보가 불필요하게 되었을 때에는 지체 없이 그 개인정보를 파기하여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정보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개인 정보보호 관련 규정들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수립하여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를 제정하고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체계와 감독 기구의 적정성 평가 등을 시행하도록 해 개인정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낮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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