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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인쇄몰 “온라인 자동견적으로 제본 및 프린팅, 인쇄 쉽게”

한영인쇄몰 “온라인 자동견적으로 제본 및 프린팅, 인쇄 쉽게”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2.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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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점차 디지털화, 온라인화 되어가고 있다지만 종이 인쇄물은 여전히 건재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쉽게 읽혀지지만 그만큼 쉽게 잊혀지는 온라인 상의 콘텐츠와는 달리 직접 손에 쥐고 읽다 보니 아무래도 집중도가 높고, 좀 더 오래 기억되며, 소장도 가능한 까닭이다.
 
하지만 인쇄업계의 규모가 축소되면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곳들은 점차 도태되어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반면 시대의 변화를 일찍이 감지하고 미리 준비한 인쇄 기업들은 여전히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책 만들기, 제본, 옵셋인쇄 등 인쇄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한영인쇄몰’이 그 예다.

한영인쇄몰은 한영문화사의 인쇄 전문 쇼핑몰로, 과거 시스템만을 고집하지 않고 온라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인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영인쇄몰의 자동견적 시스템은 편리하면서도 투명하다. 규격 및 제본 방식, 부수, 표지 용지 및 날개 여부, 인쇄도수, 코팅, 내지 용지 및 페이지와 인쇄도수 등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비용 및 작업소요일, 묶음 개수까지 산출할 수 있다.

또한 한영만의 제작 비법인 용지소모량 계산기를 통해 표지소모량 계산 및 내지 소모량 계산, 면지 소모량 계산, 포스터/전단용지량 계산, 책등(세네카) 계산 등을 홈페이지에서 소비자가 직접 간편하게 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용지고시가도 공개되어 있고, 제작가이드가 친절히 안내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편리하게 인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영인쇄몰 관계자는 “오랜 노하우로 옵셋인쇄 및 카탈로그, 작품집, 잡지, 교재, 책자, 전단 포스터 등은 물론 무선제본, 중철제본, PUR제본, 스프링제본, 리플릿, 포스터, 전단 등의 디지털인쇄상품에 이르기까지 실로 대부분의 인쇄물을 다루고 있으며 원하는 시간, 장소에 완벽한 납기를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제작 정보 및 세부 단가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세계표준 색상관리방법인 G7에 따라 인쇄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240선 인쇄를 통해 최고 품질의 인쇄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해온 것이 오랜 세월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온 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영인쇄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카카오톡 친구 추가로 상담할 수도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한영인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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