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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대신 부티크빌라 뜬다" 까사델아야, 오감만족 감성의 공간

"호텔 대신 부티크빌라 뜬다" 까사델아야, 오감만족 감성의 공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2.22 08:01
  • 수정 2018.12.2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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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적 가치에 부합하는 감성과 편안함
그리고 균형감각을 갖춘 자연스러운 치유의 공간

호텔 이상의 편안함과 끝단의 디테일까지 감동을 주는 공간인 부티크호텔 `까사델아야`.

눈에 보이는 건축디자인과 인테리어적인 요소부터 가구, 오디오, 침구, 최상급 본차이나 식기류, 이집트면사 타올과 가운, 수제비누, 핸드메이드 디퓨저, 리넨 워터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전복죽 조식, 수제 케익, 생화 장식 등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맛, 멋, 향, 감, 촉 그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납득할 수 있는 럭셔리를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정성들였다. 

2013년 7월에 오픈한 까사델아야는 오감의 만족을 부여한 힐링플레이스로 가치를 인정받고, 유명인들이 강원도 고성 아야진항의 아름다움과 매력에 반해 오고 있다. 기획에서 디자인, 시공, 스타일링, 운영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맥락(all inclusive)을 갖고 손님에게 아무런 준비 없이도 편안함을 부여하고자 한 주인의 마음이 섬세하게 드러난 스테이라 여겨진다. 

조식으로 나가는 전복죽은 송죽의 전복죽이며 직접 주문 제작하는 수제생크림롤케익도 유명 롤케익과 비교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까사델아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우 1++ 채끝, 안심, 티본, 립아이 바베큐도 인기가 많은데 이 한우 바베큐를 먹기 위해 객실을 예약하시는 분들도 있을 정도다.

주로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30대가 가장 많이 찾고 있다. 그 중에도 커플과 부부의 비중이 높은 편이고, 여름철 성수기에는 아이 하나를 포함한 3인 가족 단위가 가장 많다. 만들고 난 후 매스컴에 소개되고 나니 유명 가수분이나 저명한 미술가분이 오셔서 묵고 가시기도 했다.

까사델아야는 최종 퀄리티 컨트롤을 위해 객실 관리의 마무리는 까다롭게 진행하고 있다. 고객이 사용하는 비누, 입욕제, 디퓨저 등 각종 수제용품도 직접 제작하여 까사델아야를 느끼시는 손님들에게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했다.

강원도 속초로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겨울시즌 까사델아야를 가보는건 어떨까. 설악산과 동해바다 그 아름다움만으로 여행객의 마음을 빼앗을 것이다.

주소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1-9, 가격은 1박기준 19만원~36만원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까사델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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