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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패션 부띠크 롱샴,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

토탈 패션 부띠크 롱샴,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2.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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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에서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토탈 패션 럭셔리 부띠크를 새롭게 오픈한다.

롱샴은 가죽 브랜드로써 1948년 파리에서 시작하여 올해로 70주년을 맞았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롱샴 부티크는 프랑스 파리 센느강변 키오스크에서 영감을 받은 3D 입체 금속 패널과 우아한 베이지 빛 컬러의 페인팅 파사드로 (매장 전면) 매장 외관에 심미적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베이지색 헤링본 (V 모양의 패턴) 스톤과 브라운 빛이 도는 우드 프레임 조합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디자인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롱샴의 파리지엥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이 새로운 공간에서는 여성용 럭셔리 핸드백 제품을 포함하여 악세서리, 의류, 슈즈까지 다양한 롱샴 컬렉션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엑스클루시브 라인인 ‘르 플리아쥬 뚜르 에펠(Le Pliage Tour Eiffel)’ 가방도 한정수량 출시된다. 이 라인은 고혹적인 자주빛 컬러의 르 플리아쥬 가방 위에 파리의 상징인 에펠타워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르 플리아쥬’는 1993년 일본 오리가미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아 접을 수 있는 ‘폴딩백’ 이라는 의미를 담은 라인으로 출시 이후 롱샴의 스테디샐러로 자리매김하였다. 가죽버전, 퍼스널라이즈 서비스, 유명 아티스트 &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롱샴의 아이코닉한 마드모아젤 롱샴 (Mademoiselle Longchamp) 과 롱샴의 뮤즈인 켄달 제너 (Kendall Jenner) 가 착용해 화제가 된 아마존 (Amazone) 등 다양한 라인을 만나 볼 수 있다.

롱샴은 토탈 패션 부띠크 오픈을 기념하여 파리의 한 카페를 연상케하는 테마 공간과 감각적인 캐리커쳐 드로잉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가수 ‘설리’ 도 참석해 행사장을 빛내주었다. 파리지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카페 드 롱샴 디스플레이는 1월 31까지 문을 연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롱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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