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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중형세단 `더뉴 말리부` 익스피리언스데이 개최

쉐보레, 중형세단 `더뉴 말리부` 익스피리언스데이 개최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8.12.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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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가 22일 경기도 김포 한국타임즈항공에서 시승행사 ‘더뉴 말리부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쉐보레 고객 및 소셜 인프루언서 등 총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더뉴 말리부 익스피리언스 데이’에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 새롭게 추가된 고효율 최첨단 E-터보 모델 및 1.6리터 디젤 모델 등 더뉴 말리부의 전체 엔진 라인업에 대한 시승뿐 아니라, 주요 경쟁 차종과의 비교 시승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더뉴 말리부와 르노삼성 SM6, 현대 쏘나타와 그랜저 등 경쟁 차종에 대해 일반주행, 짐카나, 레인 체인지, 제로백 테스트 등 다양한 주행코스를 시승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차재훈씨는 “경쟁 차종과 한자리에서 더 뉴 말리부를 타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갖게 되어 좋았다. 더 뉴 말리부의 탄탄한 기본기를 재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 말리부의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은 확실히 동급모델 중에 가장 우수한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 뉴 말리부 1호차의 주인공인 배우 윤현민씨가 참석해 말리부 오너로서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는 한편, 뛰어난 운전 실력으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쉐보레는 오는 27일부터 전국 4개 지역에 더 뉴 말리부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부스는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인천 스퀘어원, 고양 스타필드, 부산역에 마련되며, 차량 전시와 함께 시승 및 SNS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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