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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작 '기아차 K9' 신차안전도평가 최우수 2관왕

히트작 '기아차 K9' 신차안전도평가 최우수 2관왕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8.12.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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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히트작으로 손꼽히는 기아차 대형세단 K9이 신차 안전도에서도 최고점을 받았다.

기아자동차는 26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 시상식’에서  K9이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대형 세단 부문’ 최우수, 최우수 사고예방장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시험기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하는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 시상식’은 국내 판매 자동차의 충돌,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성을 종합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기아차 K9은 대형세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K9은 전복, 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사고예방안전 부문에서 1등(14점/15점 만점)에 올라, 최우수 사고예방장치를 수상했다. K9은 총점 92점을 받았다. 

특히 K9는 정면, 측면 충돌 안전성 부문, 보행자보호ㆍ다리, ADAS 시스템 등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기아차는 K7(2010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카렌스, 쏘렌토, 카니발, 스팅어 등 다양한 차종이 ‘신차안전도평가(KNCAP)’ 순위권에 들며 1등급을 받아왔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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