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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현대 그랜저, 2018 판매왕 등극엔 이유가 있다

[AD] 현대 그랜저, 2018 판매왕 등극엔 이유가 있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2.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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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가 다시 한번 국민세단으로 우뚝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연속 베스트셀링카에 오르며 명실상부 최고의 패밀리 세단으로 재각인됐다.

그랜저는 지난 11월 국내에서 1만191대가 팔리며 월간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올 들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0만2682대로 가장 먼저 10만대 고지를 넘어선 모델이 됐다.

지난 2016년 11월 6세대 신형 모델 출시 이후 8개월 연속 매달 1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다. 지난해에는 신차효과가 이어지면서 총 13만2080대가 판매, 베스트셀링카 자리에 오른 바 있다.

내년 이후의 전망도 밝다. 친환경차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도 눈에 띄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은 지난달 2577대가 팔렸다. 이에 따라 올 1∼11월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3.5% 급증한 2만2161대로 집계됐다. 올해 팔린 그랜저 5대 중 1대 꼴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인기의 이유는 한 두가지가 아니다. 세련된 앞뒷 모습부터 소비자들을 사로 잡았다. 그랜저 앞모습은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로 세련미를 더했다. 헤드램프도 날렵해져 까다로워진 젊은층에게도 박수를 받았다.

도로에서 주행중 바라보는 뒷모습도 큰 점수를 받았다. 직선 리어램프는 양쪽으로 동그랗게 말려 차체가 넓어 보이면서도 매력적이다. 젊은층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중년 이상의 시니어층도 좋아하는 최근의 디자인 선호 추세에 따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았다고 할 수 있다.

수입차에 비해 오히려 앞선 지능형 안전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도 편리하다. 지난 10월에 출시된 2019년형 그랜저에는 세계 최초로 ‘동승석 릴랙션 컴포트 시트’도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들도 편안함을 느낀다.

경제성은 빼놓을 수 없는 인기요소다. 시작 가격은 3천만원대 초반을 유지하면서 하이브리드의 앞선 연비(16.2km/ℓ)도 최근 고유가 시대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자료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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