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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재규어 소형 SUV 'E-페이스' 시승차 운영

쏘카, 재규어 소형 SUV 'E-페이스' 시승차 운영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8.12.3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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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가 재규어의 첫 소형 SUV 차량인 '재규어 E-PACE(이하 E-페이스) P250 S'에 대한 리미티드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년 6월 2일까지 서울, 경기 지역 쏘카존에서 총 10대의 'E-페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역, 강남, 압구정, 분당 등 수도권 주요 거점 지역의 쏘카존 10곳에 'E-페이스'를 각 1대씩 배치했다.

만 26세 이상이면 누구나 쏘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부르거나(부름 서비스) 지정된 쏘카존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기준 대여 요금은 1일 30만원 대로, 주말 28% 주중 46%까지 할인되며 주행요금은 1km당 230원이 적용된다.

E-페이스 시승 캠페인 시작과 함께 재규어와 함께 하고 싶은 경험을 댓글로 남기면 E-페이스 전용 15% 쿠폰을 증정하는 론칭 프로모션 '새로운 시승의 시작, SOCAR with JAGUAR'도 마련했다. 31일 오후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쏘카 앱 메인 화면 상단 배너 또는 '마이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를 통해 댓글을 작성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11일이다.

 'E-페이스 P250 S'는 스포츠카를 계승한 재규어 최초 소형 SUV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앞세워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기통 고출력 엔진 및 단단한 서스펜션과 손에 딱 맞는 핸들링 등 동급 SUV와는 차원이 다른 주행감을 선사한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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