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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쏘카, 콤팩트 SUV `E-페이스` 시승 캠페인 진행

재규어-쏘카, 콤팩트 SUV `E-페이스` 시승 캠페인 진행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2.3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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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카 셰어링 업체 쏘카와 업무 제휴를 맺고 재규어 최초의 콤팩트 SUV `E-PACE(E-페이스)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승 캠페인은 31일부터 내년 6월 2일까지 약 5개월간 쏘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집, 회사 등 원하는 장소에서 차를 대여하고 반납하는 부름 서비스와 쏘카존에서 차량을 직접 반납하고 대여하는 왕복 예약으로 E-PACE를 이용할 수 있다. 기간 동안 서울 및 수도권 거점 지역 쏘카존에서 E-PACE 왕복 예약이 가능하며, E-PACE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름 서비스는 서울 및 분당 일부 지역 내, 원하는 곳으로 예약 가능하다.

재규어 E-PACE는 재규어의 스포츠카 DNA를 계승해 재규어의 ‘아트 오브 퍼포먼스(Art of Performance)’에 어울리는 주행 다이내믹스를 구현한 모델이다. E-PACE는 스포츠카의 역동성은 물론 높은 공간 활용성까지 갖춰 5인승 SUV의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E-PACE에 탑재된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힘을 발휘하면서도 연비, 정숙성 등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주차 보조, 차선 유지 보조,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E-PACE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시장 시승 기회도 주어진다. 전시장에서 시승을 완료한 고객들을 위해 쏘카 E-PACE 1일 이용권, 스키장 이용권, 공연 티켓 등을 경품으로 마련했다. 이외에도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E-PACE의 계약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하트만 캐리어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혹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김수연 기자 autokim@gpkorea.com,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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