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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갈릭마블 스테이크’ 30만 판 돌파

한국피자헛, ‘갈릭마블 스테이크’ 30만 판 돌파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1.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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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은 신제품 ‘갈릭마블 스테이크’ 피자가 출시 이후 30만 판 판매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갈릭마블 스테이크’는 피자헛이 지난달 선보인 새로운 프리미엄 피자로, 프리미엄 마블링의 안창살 스테이크 토핑에 갈릭버터와 까망베르 치즈가 더해져 스테이크의 풍미를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 전부터 소비자 반응이 뜨거웠다. 피자헛 홈페이지와 소셜 커머스 티몬에서 진행한 사전 예약 이벤트에서 약 11만 8천 명이 신청했다. 또한, 출시 직후 3일 간 소비자 의견을 청취한 결과, 경험자 중 약 94%가 맛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이 중 59%가 ‘토핑이 가득해 맛이 풍성하다’, 22%가 ‘스테이크가 부드럽고 큼직하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으며, ‘맛이 조화롭다’, ‘갈릭 맛이 좋다’ 등 각각의 토핑과 소스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도 다수 발견됐다. 이같은 긍정적 반응에 따라, 출시 후 30만 판을 돌파하는 등 판매 실적도 순항 중이다.

한편, 피자헛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피자와 사이드 메뉴, 콜라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마블 세트’를 선보인다. 세트로 주문하면, 신제품인 ‘갈릭마블 스테이크’ 피자 라지 사이즈와 리치 치즈 파스타, 콜라를 배달·레스토랑 이용 시 3만원 대, 방문포장 시 2만원 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피자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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