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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주목` 메르세데스-벤츠, 2019 CES서 `벤츠 EQC’ 공개

`전기차 주목` 메르세데스-벤츠, 2019 CES서 `벤츠 EQC’ 공개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1.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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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2019 CES에서 다임러그룹이 그리고 미래 모빌리티 전망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A를 비롯해,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the new Mercedes-Benz EQC)와 혁신적인 모빌리티 컨셉카인 비전 어바네틱(Vision URBANETIC)을 북미 최초로 선보인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A도 이번 CES에서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19 CES 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A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더 뉴 CLA에는 메르세데스-벤츠가 2018 CES에서 선보인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더 뉴 CLA 는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감성적인 차량인 동시에 매우 지능적인 자동차의 표본이 되었다. 더 뉴 CLA에는 탑승자의 움직임을 통해 차량의 특정 기능을 작동할 수 있는 MBUX 인테리어 어시스턴트부터 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한 내비게이션, 자연어 인식, 운전자에게 피트니스 컨설팅을 제공하는 에너자이징 코치까지 다양한 스마트 기능들이 탑재 되었다.

전기차 시장 공락 모델인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메르세데스-벤츠 EQC도 이번 무대에서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EQC가 북미 최초로 2019 CES에서 공개된다. 메르세데스-벤츠 EQC는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다임러의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 도래를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편의성, 고급스러움,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이 크로스오버 SUV 모델의 외관은 아방가르드한 아름다움으로 전기차 디자인을 선도한다. 

차량 앞뒤에 위치한 두 개의 전기 모터는 복합 출력 300kW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정교하게 설계된 운영 체계로 45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

/지피코리아 김수연 기자 autokim@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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