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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주력 모델 A6ㆍA7 올해 국내 무대 데뷔한다

아우디, 주력 모델 A6ㆍA7 올해 국내 무대 데뷔한다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9.01.0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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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아우디가 올해 신형 A6, A7를 국내 무대에 내놓는다. 가성비 측면에서 지난해 수입차 시장에서 주목 받아온 아우디코리아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투트랙 전략 기종이다.  

우선 신형 `A6`는 스포티한 모델이자 독일계의 대표 럭셔리 클래스 세단이다. 전면 디지털화된 MMI 터치 리스폰스 시스템은 이전 모델에 비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다양한 연결성과 어시스턴스 솔루션은 네트워크와 통합된 인텔리전스를 구현한다. 인테리어는 디지털화를 체계적으로 적용하며 해당 세그먼트의 신기원을 이루어 냈다. 서스펜션은 한층 강화된 스포티함에 부드럽고 안락한 주행감과 높은 안정성을 모두 이루어냈다. 모든 엔진에는 편의성과 효율성을 위하여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아우디의 신형 ‘A7’은 4도어 쿠페로 아우디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도입해 완전히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아우디 특유의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아우디 A7

신형 A7의 실내는 전 세대 모델 대비 21mm 커졌으며, 이를 통해 뒷좌석 발밑 공간이 늘어났다. 헤드룸 역시 늘어나 여유로운 2열 공간이 더해졌다. 적재용량은 535리터로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390리터로 확대된다. 파워트레인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되었다. 또한 아우디 AI로 불리는 파킹 파일럿이 적용됐다. 운전자는 아우디 AI 버튼을 눌러 활성화시킬 수 있고 이 기능을 사용하면 차량을 자동으로 주차 공간이나 차고에 주차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신형 A6는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다양한 첨단 편의·안전품목 강화 등으로 상품성이 향상됐고 4도어 쿠페인 신형 A7은 아우디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도입, 완전히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면에서는 A6와 다른 차별화를 지닌 A7이 더 돋보인다. 특유의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보디에 강조했으며 실내는 전 세대 모델 대비 21mm 커졌다. 이를 통해 뒷좌석 발밑 공간이 늘어났다. 헤드룸 역시 늘어나 여유로운 2열 공간이 더해졌다. 적재용량은 535리터로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390리터로 확대된다. 파워트레인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됐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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