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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은 쭉~' SM6 50만원, K5 130만원, 이쿼녹스 300만원

'할인은 쭉~' SM6 50만원, K5 130만원, 이쿼녹스 300만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1.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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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연초 자동차 할인은 계속된다. 새해 맞이와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결정으로 자동차 할인은 2019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연식이라 더욱 할인폭이 크다.

먼저 현대차는 아반떼,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 그랜저, 싼타페 등 지난해 11월 이전 생산분을 대상으로 3% 할인 판매하는 '뉴스타트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벨로스터와 i30, 엑센트 판매가격은 기본 70만원, 50만원, 20만원 할인된다.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만원 추가 할인이 된다.

7년 이상 노후차 보유자의 경우 아이오닉EV, 코나EV, 넥쏘, 포터, 스타렉스, G90, 팰리세이드를 제외한 모든 차종에 30만원 지원혜택이 있다. 가족 중 현대차 구매 경험자가 있는 2030세대는 최대 50만원을 지원 받는다.

다음으로 기아차는 K5를 130만원 할인 또는 0.5% 저금리 혜택과 100만원 할인을 선택할 수 있다. K7은 50만원 할인 또는 0.5% 저금리와 20만원 할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카니발은 20만원 깎아준다.

한국지엠은 스파크를 트림별로 LT 50만원, 프리미어는 15만원 할인한다. 트랙스는 LS 30만원, LT 및 LT 코어 65만원, 프리미어 84만원을 할인한다.

이쿼녹스는 최대 300만원을 할인해 최대폭 혜택이 주어진다. LT는 3200만원(190만원 인하), 프리미어는 3500만원(300만원 인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임팔라는 전 트림을 200만원 내린 3000만원대 초반 가격에 판매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구매 선착순 2019명에게 황금돼지 골드바(1돈)를 선물한다. 일시불 구매 시 개별소비세 70만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을 각각 할인한다. 7년 이상 노후차자에겐 G4 렉스턴을 50만원 할인해 준다.

르노삼성차는 5년 이상 노후차 고객에게 QM6 가솔린을 제외하고 SM6 GDe 및 LPe 트림 50만원을, SM6 프라임 및 TCe 트림 30만원, SM3·SM5·SM7·QM3·QM6(디젤)·클리오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QM6 SE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현금 70만원을, SM6 구매 고객에겐 GDe 및 LPe 트림, 프라임 및 TCe 트림에 한해 각각 70만원과 20만원을 깎아준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현대기아차, 르노삼성, 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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