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시몽(BENSIMON)에서 ‘벤시몽 슈즈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가로수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는 벤시몽의 복합문화공간인 ‘벤시몽 블록’에서 진행되는 ‘슈즈 리워드 이벤트’는

카페 벤시몽의 시그니처 메뉴인 ‘어니언 스프(Onion Soup)’와 ‘베이비 비어(Baby Beer)’를 포함한 메뉴를 구매하고 총 12개의 스티커를 모으면 벤시몽 슈즈 1종을 증정하는 파격적인 이벤트이다.

카페 벤시몽의 시그니쳐 메뉴 ‘어니언 스프’는 양파, 버터를 듬뿍 넣어 프랑스 전통 냄비에 끓인 스프로 치즈 바게트 한 조각과 함께 제공된다. 실제로 프랑스인들이 즐겨먹는 어니언 스프의 진정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프렌치 레스토랑 출신의 셰프들에 의해 고안된 시크릿 소스가 더해져 더욱 풍부한 맛이 특징이며 이 외 베이비 비어등 다른 카페와는 차별화된 메뉴 개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벤시몽(BENSIMON) 관계자는 “최근 가로수길의 상권이 살아나며 20대 고객의 유입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 라며 “벤시몽 플래그쉽 스토어는 이번 벤시몽 슈즈 리워드 이벤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파티, 콜라보레이션 등 고객들이 직접 벤시몽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각적인 체험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지난 12월 한국에 첫 정식 매장을 오픈한 벤시몽 플래그쉽 스토어는 기존의 브랜드 스토어와는 달리 복합문화공간으로 기획되었으며, 패션, 인테리어, 카페, 다이닝을 모두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층으로 구성된 150여평 규모의 벤시몽 빌딩은 지하1층은 현대 프랑스인들이 즐겨먹는 퓨전 음식을 제공하는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MagiQ(마지크)’로, 지상 1~2층은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café BENSIMON(카페 벤시몽)’과 쇼룸으로 구성되어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벤시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