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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 “원-팩 시스템으로 편리성과 인건비 낮춰 호평”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 “원-팩 시스템으로 편리성과 인건비 낮춰 호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1.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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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이 등장하고 있지만, 오랜 기간 꾸준히 열풍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음식 및 숙박업의 경우 1년 생존율은 59.5%, 5년 생존율은 17.9%에 불과하다. 열 곳 중 한두 곳만이 창업 후 5년을 넘길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에 전문가들은 단순히 뜨는 프렌차이즈를 찾기보다는 실질적인 매출로 안정성과 경쟁력을 증명하는 창업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창업을 결정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치열한 창업 시장에 뛰어드는 만큼,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깃집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살펴보는 것도 좋다. 물가와 인건비가 높아지고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초기부터 무리해서 큰 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요식업 창업 아이템 중, ‘고기원칙’은 테이블 15개의 매장에서 연 매출 11억원, 20평대 매장에서 월 매출 1억원을 기록하는 등 소형 매장에서도 충분한 매출을 기록하며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고기집 창업에 초기 비용과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편견을 깬 것이다.

그렇다면 이곳이 고기집 창업 비용을 낮추고 매출을 높인 비법은 무엇일까? 여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맛’이 만족스럽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특제 소스와 함께 항아리에서 72시간 숙성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고기와 감칠맛을 더해주는 청어알 쌈장, 기본으로 제공되는 담백한 조개탕 등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숙성 항아리 삼겹살’이라는 이색 메뉴가 KBS ‘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으며,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2018 소비자 만족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두 번째 이유는 인건비를 절약하고 회전율을 높여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사례를 보면 불필요한 비용을 낮추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고기원칙은 ‘원-팩 시스템’을 도입해 손질을 마친 고기와 소스, 레시피 등을 모두 본사에서 배송해준다. 매장에서는 이렇게 받은 고기를 숙성고에 보관한 뒤 고객에게 제공하면 되므로 따로 손질하거나 관리할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 않다.

마지막으로 본사의 파격적인 지원을 들 수 있다. 식당 창업이 처음인 사람부터 업종 변경 창업을 계획하는 사람들까지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비용과 매출일 것이다. 이에 고기원칙은 상권에 따라 최소 5억원부터 7억원까지 가맹점의 매출을 보장하는 ‘연 매출 보장 제도’를 마련했으며, 최대 5천만원의 무이자 대출과 평생 로열티 면제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가맹점 오픈 후에는 3개월 동안 마케팅 비용을 전액 지원하여 적극적인 안착을 돕고,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도록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부분을 지원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쟁이 치열하다고는 하지만, 삼겹살은 누구나 즐겨 찾는 외식 메뉴로 수요가 꾸준하다. 그렇기에 차별성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라며 “고기원칙은 물류비와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각종 시스템을 도입하여 여성 창업이나 부부 창업도 가능하며, 어떠한 형태의 창업이라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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