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서 발표한 ‘2018 대전 사회지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1.5%를 차지해 7년 사이 6.2%포인트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전 지역의 평균 가구원 수는 2.7명에서 2.4명으로 줄어들었으며, 혼자 생활하는 이유로는 ‘학교와 직장 때문’이란 응답(33.7%)이 가장 많았다.

이렇게 대전지역 내 혼자 거주하는 1인 가구가 매년 증가하면서 동시에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찾는 발걸음도 급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전 송강동의 경우 ‘동명카츠 대전송강점’은 뛰어난 맛과 깔끔한 위생을 바탕으로 건강한 돈까스를 선보이는 맛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명카츠 대전송강점은 대표메뉴로 등심돈까스, 안심돈까스, 치즈돈까스, 카레돈까스 등이 있으며, ‘당일생산 당일판매’ 원칙 하에 수제 생 돈까스 메뉴들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문시 소비자가 원하는 경우 무료로 바로 튀겨주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돈까스를 즐길 수 있다.

‘동명카츠 대전송강점’은 계룡한솔아파트 101동 바로 앞 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대단위 아파트와 생활편의시설 등이 있어, 젊은 학부모와 주부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혼자 거주하는 직장인, 대학생들까지 찾아오면서 대전 맛집, 대전 송강동 맛집, 대전 돈까스 맛집 등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아울러 동명카츠는 간편하고 한입에 즐길 수 있는 ‘동명카츠볼’ 3종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동명카츠볼은 한 입 크기의 등심돈까스와 감자스틱, 감자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명카츠의 특제소스, 황치즈와 가츠오부시 등을 추가할 수 있다.

동명카츠는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창업 가맹점에 대해 왕새우 1000마리를 무상제공하고 있으며, 가맹점 오픈 후 상권분석, 매장 운영 관리에 대한 슈퍼바이징 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