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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입매트리스, 다양한 브랜드를 저렴하게 만나보는 방법은?

미국 수입매트리스, 다양한 브랜드를 저렴하게 만나보는 방법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1.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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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수입매트리스의 인기가 거세다. 미국 수입 매트리스를 찾는 이유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생각보다 적은 예산으로 보다 긴 역사와 높은 기술력의 세계적인 인증을 받은 매트리스를 구매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실제 국내의 침대 문화는 짧고 단단한 매트리스만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았다. 즉, 사람마다 각기 체형이 다르고 수면습관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획일적인 침대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았던 것.

그러나 수입 매트리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더 이상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특히, 다양한 수입매트리스를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멀티숍이 주목받으면서 신혼부부는 물론 신규 입주자들 또한 수입 매트리스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수입 매트리스는 이미 유명한 브랜드인 씰리, 스턴스앤포스터를 포함해 인지도는 약간 낮지만 실제 사용 만족도가 높은 킹스다운, 스파이널케어베딩 등 다양하다. 이들 제품 대부분 국내보다 엄격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브랜드이기도 하다.

최근 큰 이슈가 된 라돈 사태가 있지만 라돈 만큼 위험한 물질을 정말 맣다. 특히 가구 등에서 자주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 폴리프롭화, 프탈레이트 등 여러 가지다. 미국 수입매트리스의 경우, 이 같은 위험에서 안전한 CertiPUR-US 인증받은 매트리스가 따로 있어 이에 대한 부담감 없이 만나볼 수 있다.

10여년의 노하우를 갖춘 수입매트리스 전문점 WMDK는 다양한 브랜드의 다채로운 컴포틀 레벨을 보유 중이다. 예를 들어, 스턴스앤포스터 매트리스 중 가장 기본적인 에스테이트 모델은 F2(오크테라스), F4(스카보로) 등급으로 먼저 나뉘어진다. 이는 두께에 따라서 달라진다. F2 모델보다는 F4 등급의 1인치(2.54cm) 가량 두꺼워진다.

또한 신혼침대로 인기 많은 씰리 제품에는 H5 타이트탑 < H5 필로우탑 < I3 타이트탑 < 하이브리드 에센셜 트러스트 <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쿠퍼2 등급으로 나뉘고 전 체 등급을 WMDK 전국 매장에서 체험해볼 수가 있다.

미국 대형 유통사와 씰리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크라운쥬얼 씰리도 WMDK 에서 4가지를 모두 체험해볼 수 있다.

비슷한 등급이지만 컴포트레벨에 따라 크게 4가지 울트라펌(가장단단함),펌(단단함),쿠션펌(중간정도 소프트함),플러쉬(소프트함) 등으로 동일한 상품명이라 하더라도 느낌이 크게 달라진다. 그만큼 다양하게 누워보면서 자신의 체형과 수면습관에도 잘 맞는지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 WMDK에서는 수입 매트리스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도록 전용 가이드북을 제작, 소비자들의 원활한 선택을 돕고 있다.

한편, WMDK는 강남, 일산, 용인, 시흥, 하남, 청주대전, 부산, 대구, 창원, 경주, 순천 등 전국에서 총 1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WMDK 창원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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