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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여의도 IFC몰에 ‘기블리 라운지’ 오픈

마세라티, 여의도 IFC몰에 ‘기블리 라운지’ 오픈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1.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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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이달 20일까지 여의도 IFC몰 1층 노스아트리움에서 ‘기블리 라운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기블리 라운지’에서는 2019 기블리 신차를 볼 수 있고 자세한 소개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문 고객들은 이탈리아 오페라의 명곡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주말 게릴라 공연을 통해 이탈리안 문화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게릴라 공연에 나서는 전문 성악가들은 오페라 작품 속 이야기와 역사를 방문 고객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상담을 받는 고객들에게는 올해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포춘쿠키를 나눠주고, 쿠키 안에 메시지에 따라 명함지갑, 골프 우산,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기블리는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라디에이터 그릴 설계를 통해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개선하고, 우아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갖춘 스포츠 세단이다. 럭셔리카 최초로 ADAS 시스템 레벨2를 탑재하여 운전자에게 보다 안정감 있는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럭셔리 감성의 ‘그란루소(GranLusso)’와 스포티한 매력의 ‘그란스포트(GranSport)’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마세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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