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코리아는 민족 최대의 설 연휴를 맞아 테슬라의 대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 ‘드라이브 미 홈(Drive Me Home)’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테슬라코리아가 처음 실시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설 연휴 3박 4일동안 최상위 스포츠 세단 모델 S P100D와 SUV 차량인 모델 X 100D를 체험할 수 있다. 시승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고객 3명을 선정 할 예정이다.

모델 S P100D는 Tesla의 대표적인 세단 Model S의 최상위 스포츠 세단으로 0-100km/h 도달시간 2.7초로 가장 빠른 가속력을 자랑하는 양산차이다. 테슬라의 독보적인 순수 전기 사륜구동 파워트레인이 구현하는 최고의 성능과 긴 주행거리가 특징이다. 모델 X 100D는 넓은 시야와 실내 적재공간이 돋보이고, SUV 역사상 최초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테스트에서 모든 카테고리 및 하위 카테고리에서 5 스타 안전 등급을 획득한 SUV이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의 유효한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테슬라 공식 국문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테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