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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중고차 명품카가 제안하는 ‘중고차 구입 시 사고차 구별 방법’

용인 중고차 명품카가 제안하는 ‘중고차 구입 시 사고차 구별 방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1.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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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가운데, 새 차보다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은 중고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중고차 업체 명품카에 따르면,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중고차를 구입하는 경우, 저렴한 가격과 외관에 대한 판단만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런 경우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일부 중고차 업체들은 보험이력이 남지 않은 사고 차나 침수 차를 문제가 없는 차로 속여 판매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것.

명품카 이성진 대표는 “중고차를 구매하기 전에 인터넷 등에서 중고차 구매 시에 참고할 사항들을 먼저 숙지하고 중고차를 알아보는 것이 좋고, 자동차 성능검사표 확인 및 보험개발원 사이트를 통한 보험이력 등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 확인한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 중고차 업체를 방문했을 시에는 차량 내, 외부를 꼼꼼히 살펴야 하고 좌, 우, 앞, 뒤 차량 색상이 차이가 있거나, 나사 모양이 다른 경우, 볼트가 풀린 자국 등 이 있다면 사고 차 일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차량 전면 부에 사고가 있던 차는 엔진 등 주요 부품에 영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는 명품카는 용인, 평택, 광명, 수원, 안산, 시흥, 천안 등 전국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 고객들의 방문이 용이하다. 

중고차 실 매물은 명품카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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