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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네질도 제냐, 체사레 스니커즈 출시

에르메네질도 제냐, 체사레 스니커즈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1.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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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남성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에서 스트리트 패션과 하이엔드 감성의 조합이 돋보이는 체사레(CESARE) 스니커즈 출시와 동시에 ‘마이 체사레’ 커스터마이즈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는 체사레 스니커즈를 고객의 취향대로 색상을 선택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스니커즈를 제작하는 서비스로 나만의 스니커즈를 원하는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있다.

스타일리시하고 독특한 컬러 조합이 특징인 ‘체사레’ 스니커즈는 이번 1월에 공개된 19FW 패션쇼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초경량 고무 솔과 매쉬 소재의 천, 가죽 등 다양한 텍스처가 조화롭게 이루어져 스포티하고 쿨한 룩을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으로 화이트, 블루,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마이 체사레’ 커스터마이즈 스니커즈는 고객이 체사레 스니커즈의 로고, 메쉬 소재 부분, 여러 가죽 장식 부분을 다양한 팬톤 색상 중에서 선택 및 적용하여 수백, 수천 가지의 다양한 조합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이니셜을 새길 수 있어 소장 가치와 특별함을 더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XXX 컬렉션의 새로운 아이코닉 스니커즈, 마이 체사레 서비스의 경우 전국 에르메네질도 제냐 매장에서 상담 및 구매 가능하며 제작기간은 약 8주 정도 소요된다.

가격은 체사레 스니커즈 화이트와 블루가 83만 5천원, 블랙은 97만 5천원.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에르메네질도 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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