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무한리필 떡볶이 뷔페 ‘두끼’,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해외 시장 창업 확대

무한리필 떡볶이 뷔페 ‘두끼’,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해외 시장 창업 확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1.24 17:04
  • 수정 2019.01.24 17:1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의 성장이 괄목할만 하다. 론칭 3년 만에 국내 가맹점 170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총 6개국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16개 해외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도 안정적으로 자리잡았다.

2015년 대만 1호점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한 두끼는 지난 19일 쿠알라룸푸르 IOI 시티몰에 말레이시아 1호점을 오픈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섰다. 향후 인도네시아 1호점, 베트남 2호점, 태국 2호점 등을 빠르게 오픈할 예정이다. 베트남과 태국의 경우 현재 각각 4호점까지 계약이 완료됐으며, 이 외에 해외 창업 가맹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떡볶이로 한 끼, 볶음밥으로 두 끼'라는 의미를 담은 ‘두끼’ 떡볶이는 ‘세상의 모든 떡볶이를 담다’라는 슬로건에 내세운 무한리필 분식뷔페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취사선택할 수 있는 여러 형태의 각종 밀떡 및 쌀떡과 함께 라면, 쫄면, 스타게티면, 쌀국수면, 당면 등 다양한 식감의 재료들을 조합해 스스로 조리해 먹는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다.

즉석 떡볶이에 들어가는 주재료는 물론 소스 역시 선택 가능하다. 즉떡소스, 궁중소스, 짜장소스, 카레소스, 크림소스 등 8가지 양념이 준비돼 있어 자신의 입맛에 맞는 떡볶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한국 라면은 물론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각국의 다양한 라면을 맛볼 수 있도록 셀프바에 ‘세계라면’ 코너를 새롭게 추가해 인도네시아의 인스턴트라면 ‘인도미’의 미고랭 라면과 소토미맛 라면부터 ‘베트남 여행 쇼핑리스트에 자주 오르는 ‘비폰 포보 쇠고기맛 쌀국수 라면’ 등 세계 각국의 인기 라면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두끼 관계자는 “한류 열풍으로 인해 K-푸드 수요가 급증하면서 동남아 등 해외 각지에서 우리나라 대표 대표 음식인 떡볶이를 뷔페식으로 제공하는 두끼 떡볶이에 대한 인기가 급증하고 업종변경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두끼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무기로 국내를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끼는 지난 1월 1일 새해를 맞아 ‘세계라면’ 출시한 것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두끼에서 각국의 개성 있는 라면 맛을 볼 수 있는 세계라면을 먹고 SNS에 #두끼 #떡볶이 #세계라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천을 통해 두끼 식사권을 선물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국내 및 해외창업 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