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고3 학생들보다 수능에 대한 경험을 갖춘 ‘재수생’들의 경우 시험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올해 수능은 지난해 불수능의 여파로 수능 과목이 변경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재수생들의 강세 역시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긴장과 불안의 연속인 재수생들은 보다 효과적으로 수능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대표적인 곳은 합숙을 통해 성적과 생활 모두를 관리할 수 있는 ‘기숙학원’이다. 기숙학원은 본인의 성적보다 고득점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자신의 성적 최대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전략을 세워주는 학원으로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여학생이나 남학생을 분리해서 운영하는 기숙학원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공부 전략, 사생활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으로 알려진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청평 청정 지역에 위치한 최고의 자연환경 속 최고의 시설, 철저한 학습 및 생활관리, 재수 정규반 학습 프로그램 등을 제시하고 있다. 한샘여자 재수기숙학원의 시설은 넓고 쾌적한 강의실을 베이스로 1인 1지정 좌석제 독서실, 샤워실 및 화장실 완비, 개별 냉난방 시스템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1인 2담임제를 통해 학과 담임선생님은 학생 개개인에 대한 성적과 학습을 관리하며, 생활 담임선생님은 엄격함과 자상함으로 학생들의 자습, 생활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해당 학원은 재수정규반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에 대한 취약점을 해결하고 성적 향상까지 이어지는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실시되는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의 ‘2020 재수정규반’은 오는 2월 17일부터 11월 14일 수능 날까지 교육을 진행하며, 문과 4개반, 이과 3개반 총 7개반(각반 정원 30명)으로 운영된다. 재수정규반은 국, 영, 수 개념 체계 구축으로 수능 기초를 확립할 수 있으며, 1:1 질의 응답, 학습계획서 작성, 주말 테스트,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 등을 얻을 수 있다.

EBS 강사이자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유상현 대표는 “국, 영, 수 탐구영역 및 전과목을 집중 학습할 수 있는 한샘여학생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여학생 기숙학원으로 학습은 물론 생활, 체력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세심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며 “수능 날까지 진행되는 2020 재수정규반을 통해 성공적인 수능 시험 결과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의 2020 대입정규반 모집요강 및 커리큘럼, 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