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이하여 대학로에서 사랑받고 있는 연극 ‘오백에 삼십’, 뮤지컬 ‘어른동생’,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학로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연극 ‘오백에 삼십’이 설 연휴를 맞이하여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설 당일인 2월 5일, 2시 30분, 5시, 7시 30분 공연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연휴, 연극 ‘오백에 삼십’을 관람하는 관객분들에게 작은 선물이 들어있는 복주머니를 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공연 진행 전에 배우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며 예매처에 상관없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상세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공연 문의는 대학로발전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족뮤지컬 ‘어른동생’도 설 연휴 다음 날인 2월 6일,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와 함께 하는 뮤지컬인 만큼 아이만 복주머니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1인 1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공연 시작 전 로비에서 실시간으로 추첨을 진행하고 한복을 입고 온 가족에겐 당첨되지 않아도 복주머니를 증정한다.
어른동생은 설 연휴 동안, 설 당일인 2월 5일을 제외하고 공연을 진행한다. ‘설날 할인받으면 돼지’, ‘설날 부지런하면 돼지’, ‘설날 복 많이 받으면 돼지’라는 특별 할인가도 마련하여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상세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공연 문의는 대학로발전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스 힐링 코미디 ‘자메이카 헬스클럽’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중이다. 배우들이 연극 중에 운동하여 보는 재미를 더한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그 연극 명에 맞는 상품을 준비했다고 전한다. 설 연휴 다음날인 2월 6일 3시, 6시 회차에서 진행하며 전 관람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헬스 힐링 코미디 ‘자메이카 헬스클럽’의 상세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공연 문의는 대학로발전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