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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소자본 배달 창업 존가네, “소규모 창업 가능한 배달앱 상위 매출 브랜드로 관심”

요즘 뜨는 소자본 배달 창업 존가네, “소규모 창업 가능한 배달앱 상위 매출 브랜드로 관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1.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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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식 창업 업계는 높은 인건비와 위축된 소비 심리로 인해 불황이 지속되는 추이를 보인다. 그러나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높은 수익을 올리며 호황을 맞은 업종이 있다. 바로 배달 창업이다. 1인 가구의 증가로 혼밥 문화가 확산되고 배달 음식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소액 창업이나 소규모 창업 가능한 소자본 배달 창업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배달 창업이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배달 음식이 간단한 분식과 치킨, 중식 위주였다면, 최근에는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회, 삼겹살, 찜 등의 다양한 메뉴로 영역을 확장하는 추세다. 특히 막창과 닭발, 곱창 등의 메뉴는 고객의 수요는 많으면서도 경쟁 브랜드가 상대적으로 적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막창과 닭발, 삼겹살 창업을 접목한 외식업 창업 브랜드 ‘존가네’가 높은 수익성을 거둬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진입한지 1년만에 70호점을 달성해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뜨는 소자본 배달 창업 아이템 존가네는 막창, 닭발, 삼겹살 세 가지 메뉴의 배달 서비스를 결합함으로써 다양한 메뉴를 취급해 식사 시간대와 야식 시간대를 모두 공략함으로써 높은 매출의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배달 창업의 시간대 한계성을 뛰어넘은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높은 매출은 투자금 회수를 가속화함으로써 수익성을 극대화했다. 존가네는 약 3,000만 원의 소자본 창업 진행해 5개월 이내에 투자비를 회수하는 3 TO 5 전략을 바탕으로 빠른 투자금 회수를 통해 높은 수익을 달성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개설 매장은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이미 원금 회수 목표를 이룬 상황이다. 대부분의 전 지점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여 예비 창업자들에게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는 치킨 매장 대비 약 2~3배 높은 매출로, 배달 서비스 앱인 ‘배달의 민족’에서도 6개월간 상위 1%의 매출을 달성해 우수업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배달 앱에서도 상위 1%의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데는 뛰어난 맛에 반해 재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배달 음식은 배달하는 동안 음식이 식어 맛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존가네는 자체적으로 개발해 특허까지 출원한 온열 패킹 기술로 음식이 식지 않고 배달되도록 했다.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배달 음식의 장점에 따뜻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까지 더해져, 많은 고객의 호평을 얻으며 지속적인 재 구매와 높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존가네는 원팩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를 절감함으로써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자체 육가공 공장에서 각 지점에 원팩으로 물류를 제공해, 전문 주방 인력 없이도 간편한 조리를 가능케 한 것이다. 낮은 원가로 제공되는 물류로 가맹점의 수익률을 개선했으며 쉬운 조리로 회전율을 늘렸다. 요식업 창업에 앞서 요리 경험이 부족한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어 업종 변경 창업 및 업종 전환 창업으로 많은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배달 음식의 수요가 크게 늘어났으며 배달 창업의 전망 역시 밝다. 존가네는 20대와 30대 청년 창업의 남자 소자본 창업으로 문의가 많으며 이에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많은 주목을 받는 추세다. 그 이유로 높은 수익성과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며, 객단가와 회전율이 높아 배달비에 대한 부담도 적은 점을 들고 있다. 덕분에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대구, 전남 등 일부 지역은 더 이상 가맹점을 늘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지점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밝은 전망과 빠른 성장세, 높은 수익성은 물론 다양한 본사의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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