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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라멘 3900’, “효율성 높인 시스템으로 다양한 업종 변경 창업 성공 요소 갖춰”

‘도쿄라멘 3900’, “효율성 높인 시스템으로 다양한 업종 변경 창업 성공 요소 갖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1.28 14:27
  • 수정 2019.01.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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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도 불경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창업 시장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현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은 폐업을 선택하기 보다는 투자를 통한 수익 확대에 집중할 것인지 폐업을 결정할 것인지에 대한 기로에 서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지만, 매출이 생각보다 증가하지는 않아 시름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일수록 빠른 판단을 내려 요즘 유망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업종 변경 창업이나 업종 전환 창업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비용이 오히려 많이 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파격적인 비용으로 리뉴얼 창업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가 많다.

대표적으로 일본 라면 창업 ‘도쿄라멘3900’은 신규 창업은 물론, 업종 변경 창업 관련 성공 사례가 있어 주목을 받는다.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최소 비용으로 높은 수익성을 낼 수 있도록 돕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베트남 쌀국수 창업을 진행하다 매출 부진을 겪어 일 매출이 5배 이상 상승하는 놀라운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까지 구축했다.

이곳은 주로 10평대의 소규모 매장 활용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되기도 하며 여자소자본창업 및 남자 소규모 창업의 형태로 가맹점이 개설되고 있어 최단기간 가맹점 40호점 돌파라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큰 폭으로 오른 최저임금에 따른 인건비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홀 인력을 줄일 수 있는 무인단말기 설치를 고민하는 자들이 많다.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건비 절감이 중요하다는 시점에서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 ‘도쿄라멘3900’은 이미 무인시스템을 구축해 놓은 곳으로 가맹점들은 인건비에 대한 걱정이 없다.

실제, 주문과 계산을 고객이 직접 하는 셀프시스템은 11평 매장에서 하루 매출 220만원을 돌파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며, 20평대 매장에서 월 매출 4,7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월 최고 매출을 전국 매장마다 매월 경신하고 있어 주목도가 높다.

여기에 주 메뉴로 손꼽히는 메인 라멘의 경우 벌써 50만 그릇의 판매고를 올리며 많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하며, 높은 회전율을 자랑하기도 한다. 이러한 경쟁력 갖춘 메뉴의 요리 또한 쉽다는 것이 이곳의 강점 중 하나다.

본사에서 모든 소스와 레시피를 제공하기 때문에 조리 교육은 30분이면 충분하다. 짧은 시간 교육만으로도 완전한 요리 완성이 가능한 소액 창업 아이템 ‘도쿄라멘3900’은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치 않기 때문에 무인시스템에 이어 인건비를 또 한 번 절감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도 편하게 운영할 수 있는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자 뜨는 프랜차이즈인 도쿄라멘 3900은 10평 정도의 작은 공간에서도 운영할 수 있으며 홀 운영은 물론 테이크아웃 또한 병행할 수 있어 이중매출이 가능하다.”며, “다양한 효율성을 높인 시스템으로 전 가맹점의 수익성을 높여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이에 맞춰 업종변경 시 창업 비용을 동종 업계 대비 낮게 형성한 3천만원 대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더욱 많은 문의가 이어오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 소개되었으며, 한국스포츠경제 주관 ‘2018 고객감동 혁신기업’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프렌차이즈 창업 ‘도쿄라멘 3900’에 대한 창업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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