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쌍용차 프로젝트명 C300 "다시 코란도!"..미래형 스타일

쌍용차 프로젝트명 C300 "다시 코란도!"..미래형 스타일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9.01.28 15:2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SUV의 아이콘 코란도 브랜드의 명맥을 이어간다.

쌍용차는 그간 관심을 모았던 프로젝트명 ‘C300’의 정식 신차 이름을 '코란도(Korando)'로 확정했다.

2011년 준중형 SUV로 재 탄생한 현행 모델(코란도 C) 출시 후 8년,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새 모델은 코란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해 가장 멋진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표방한다. 

`뷰:티풀`은 새로운 코란도에서 ▲시선을 사로 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바라보는 Style VIEW ▲다른 모델에서 비교할 수 없는 최첨단 기술로 누리는 Tech VIEW ▲기대를 뛰어넘는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 Wide VIEW를 함의한다.

이와함께 새로운 코란도의 외관 디자인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글로벌 SUV 모델들의 디자인 트렌드 `로&와이드(Low&Wide: 가로로 넓고 낮게 깔린 차체 비율)` 자세를 강조한다.

티저를 통해 살펴 볼 수 있는 코란도의 외관 디자인은 전설 속의 영웅 `활 쏘는 헤라클레스(Hercules the Archer)`를 모티브로 ‘응축된 힘과 에너지’, ‘정교하고 생동감 넘치는 힘’을 형상화했다. 

역동적인 측면의 캐릭터라인은 전후면의 숄더윙(shoulder-wing) 라인과 더불어 코란도의 상징적 디자인 요소로 SUV의 강인함과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코란도는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모습과 미래지향적 기술을 가미해 오는 3월 출시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쌍용차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