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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창업 아이템 ‘싸움의 고수’, 소규모창업 준비된 유망 프랜차이즈로 주목

뜨는 창업 아이템 ‘싸움의 고수’, 소규모창업 준비된 유망 프랜차이즈로 주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1.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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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지속적 증가와 함께 2017년 기준 전체 가구 수 19,67만 중 1인 가구 비율은 28.6%에 이를 만큼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주로 20~30대가 대부분인 1인 가구들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영양 불균형으로 건강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와 함께 1인 가구를 중심으로 건강식품 판매가 늘고, 보다 건강한 식사 메뉴를 챙겨먹으려는 변화가 생기며 외식 업종 또한 보다 건강하고 다양한 외식 메뉴를 혼자서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혼밥 식당’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최초 '1인보쌈, 1인삼겹살 전문 혼밥식당'을 런칭한 싸움의 고수는 혼밥 문화를 선도하는 2019년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주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꼽힌다.

보쌈, 삼겹살은 우리나라 대표 외식 메뉴로 꼽히지만 메뉴 특성 상 1인분을 소분해 파는 식당을 찾아보기 힘들었고, 혼자 많은 양을 배달해 먹더라도 몇 끼니를 이어먹다 보면 질리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싸움의 고수는 단순해 보이는 도시락 용기 안에 밥과 보쌈, 삼겹살, 족발 등의 고기 메뉴와 절임배추, 무장아치 등 6가지 이상의 반찬을 담아내 누구나 맛있고 배부르게 혼밥 보쌈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싸움의고수가 ‘인건비 싸움’에 획기적인 인건비 절감 방식을 도입한 것도 1인창업,소규모창업,소자본창업이 준비된 유망창업아이템으로 관심을 받는 이유다. 일본식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도입해 조리과정을 단순화해 주문 받은 후 음식 제공 시간이 평균 2분여에 불과할 뿐 아니라 도시락용기 사용으로 수거 및 세척이 매우 용이해 편리성에 있어서도 유망창업으로 손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각 매장에 무인발권기(키오스크)를 비치해 고객이 직접 주문과 계산을 하는 셀프주문 시스템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인건비 절약은 물론 회전률을 높였으며, 주방과 홀 간 최적의 동선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식재료의 경우 본사가 가격 변동이 없는 안정된 가격에 납품 받아 가맹점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물류 회사를 통해 재료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등 유통에 철저한 관리를 기울이기 때문에 소자본창업, 소규모창업으로 싸움의 고수를 선택한 부부창업이나 청년창업, 초보 예비 창업자들도 무리 없는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싸움의 고수 관계자는 “메뉴 또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새롭게 출시하고 있는 등 하루아침에 폐업하는 외식업이 아닌 긴 호흡으로 운영되는 매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본사와 가맹점의 파트너십을 중시한다”며 “단순히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는 브랜드가 아닌, 확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면서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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