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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설비 제휴, 온라인 마케팅이 어려운 개인 설비업자에 희소식

두드림 설비 제휴, 온라인 마케팅이 어려운 개인 설비업자에 희소식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1.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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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디서나 온라인 마케팅이 중요해지면서 현장에서 일하는 개인 설비업자는 온라인에서 고객을 만나는 일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설비업에 특성화된 광고대행사 두드림 설비는 의료/병원 분야에서 10년, 현재 설비, 보일러 관련 업종의 마케팅을 5년 이상 관리하며 내실을 키워왔으며 앞으로 개인 업자들을 위한 제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사업장이나 개인 작업자의 경우 블로그나 카페 광고는 물론, 콜센터 운영 등의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입장이다.

제휴 가능한 품목은 종합설비, 배관공사, 누수감지, 욕실설비, 주방설비, 집수리, 보일러, 동파, 해빙, 페인트, 하자보수, 샷시, 리모델링 등 설비업 전반에 걸쳐 가능하며, 두드림 설비 측은 각 지역마다 업종이 겹치지 않도록 인원수를 제한한다고 하니 온라인 마케팅이 필요한 업체라면 미리 연락해서 선점하시길 권했다.

온라인 광고 업체에 맡기는 경우 각 작업당의 비용이 부담스럽고, 관리하는 인력을 필요로 하는 등 소규모 업장에선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두드림 제휴 프로그램 이용한 뒤로 번거로운 작업을 모두 맡아주어 시공, 설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존 업체들의 호응을 얻는 중이다. 특히 수원의 중고 보일러 업체의 경우 모바일 홈페이지, 광고 등의 효과로 하루 4~5건 이상의 전화 문의를 포함해 기존보다 약 70배의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제휴 비용의 경우 계약 이행 보증금이나 교육비, 인테리어 등의 추가 비용 등이 들지 않아 제휴비용이 낮게 책정되어 있으며, 16만원 상당의 카드단말기를 제공하고 단말기의 월 관리비 11,000원은 본사에서 지원한다.

제휴 비용은 일반 대행사의 블로그 1개월 대행 비용 수준으로 경쟁사 대비 낮게 책정되어 있다. 이는 홈페이지, 파워링크, 지역카페, 블로그 등의 광고를 위해 사용되고, 두드림은 시공, 설치 비용의 10%만으로 본사를 운영 예정이다.

두드림설비 채승병 대표는 “당장의 두드림의 성공보다 개인 사업주님들의 마케팅이 성공적이었으면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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