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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수목극 ‘진심이 닿다’ 이상우-손성윤, 구남친-구여친의 유턴 로맨스

새수목극 ‘진심이 닿다’ 이상우-손성윤, 구남친-구여친의 유턴 로맨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1.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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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tvN 첫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좌충우돌 로맨스의 시작부터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모습까지 단 5분 안에 모두 담아내며 대유잼 로코의 스멜을 강렬하게 풍겨내고 있는 것.

오는 2월 6일(수) 첫 방송 예정인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동욱-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시청자 마음에 닿을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9일, ‘진심이 닿다’ 측이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과 ‘우주여신’ 오윤서(본명 오진심)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부터 설레는 로맨스의 시작까지 모두 담겨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권정록한테 복수하고 지옥가겠습니다!”라고 절규하는 오윤서를 비롯해 매 순간 투닥 케미를 뿜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 바. 연애를 글로 배운 연애치 변호사 권정록과 연애를 드라마로 배운 모태솔로 배우 오윤서가 만나 펼쳐질 좌충우돌 상황들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이동욱-유인나의 모습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동욱은 올웨이즈 로펌의 에이스다운 카리스마뿐만 아니라 극중 유인나에게 마음을 연후 달라진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 설렘을 유발한다. 그 중 이동욱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다정한 눈빛은 설렘 치트키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유인나 역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로 분해 활약을 예고한다. 특히 극중 발 연기를 하는 오윤서의 모습을 연기력으로 소화해내 배꼽을 강탈한다. 유인나는 코믹한 표정과 대사를 러블리하게 소화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하이라이트 영상만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이동욱-유인나가 그려나갈 달콤살벌 위장취업 로맨스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진심이 닿다’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유턴 로맨스를 기대케 하는 구남친 김세원(이상우 분)과 구여친 유여름(손성윤)의 어색한 재회와 함께, 연준규(오정세 분)-최윤혁(심형탁 분)-양은지(장소연 분)-이두섭(박지환 분)-연준석(이준혁 분)-공혁준(오의식 분)-김해영(김희정 분)-단문희(박경혜 분) 등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의 향연까지 담겨있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무엇보다 박준화 감독의 로코 최적화 연출력이 예고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적재적소에 효과음이 삽입돼 코믹함을 배가시킨다. 서로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 장면에서는 사랑에 빠진 당사자가 된 듯 감정이입하게 만드는 연출로 입가를 실룩거리게 한다. 하이라이트 영상만으로 설레다가 웃기다가 캐릭터의 감정에 훅 끌려들어가게 하는 박준화 감독의 연출력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한다.

이처럼 ‘진심이 닿다’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은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드는 로맨스부터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자태까지 담아내며 대체 불가능한 핵꿀잼 로코의 탄생을 예감케 만들고 있다. 이에 오는 2월 6일, 시청자들의 마음을 노크할 ‘진심이 닿다’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진심이 닿다’ 5분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완전 재밌어!이런게 로코지 이동욱 유인나 둘다 넘 사랑스럽다”, “대유잼이라 오분이 순삭인데 방송하면 두달이 순삭될까봐 벌써부터 걱정되잖아요”, “본방하기 전부터 설레는 건 저뿐인가요? 둘 다 역할에 너무 찰떡이고 사랑스럽고 멋있고! 2월 6일에 9시부터 TV 앞에 있겠습니다”, “첫방 날만 기다려요”, “감독님 로코 연출력은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하이라이트 대유잼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오는 2월 6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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