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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몬자 SP2, 국제자동차페스티벌서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

페라리 몬자 SP2, 국제자동차페스티벌서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2.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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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몬자 SP2가 34회 파리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2018년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됐다. 이날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세계 자동차 업계와 언론계의 대표 인사를 포함, 600명 이상의 관객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9월 페라리 몬자 SP1과 함께 공개된 페라리 몬자 SP2는 ’아이코나(Icona)’로 명명된 페라리의 새로운 세그먼트의 첫 번째 차량으로, 1950년대 가장 매력적이었던 페라리 경주용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페라리 몬자 SP2는 차체바디에 우아하고 글래머한 곡선이 예술적으로 드로잉된 것이 강점인 슈퍼카로 기존 페라리 역작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제작됐다. 

/지피코리아 김수연 기자 autokim@gpkorea.com, 사진=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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