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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방송 11주만에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유인나 출연자 화제성 1위

‘황후의 품격’ 방송 11주만에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유인나 출연자 화제성 1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2.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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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1일에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SBS ‘황후의 품격’이 설연휴 하루 결방에도 불구하고 1위에 올랐다. 그동안 ‘SKY캐슬’, ‘알함브라의 궁전’과 ‘남자친구’에 밀리다가 방송 11주만에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출연자 신성록, 장나라는 출연자 부문 6위와 7위에 올랐다.

출연자 부문 8위인 진구가 주연을 맡은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가 2위,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여주인공 유인나가 출연자 부문 1위, 이동욱도 4위에 오르며 ‘도깨비’ 이후 다시 한번 둘의 케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나영과 이종석이 출연자 부문 2,3위로 활약하고 있는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지난주에 이어 4위, 그 뒤로 KBS2 ‘하나뿐인 내편’, tvN ‘왕이 된 남자’, KBS2 ‘왜 그래 풍상씨’,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OCN ‘트랩’,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순으로 5위에서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출연자 부문에서는 ‘왜그래 풍상씨’의 유준상이 지난주 대비 5계단 오른 5위, ‘왕이 된 남자’의 여진구가 9위, ‘하나뿐인 내편’의 최수종이 10위에 올랐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2월 4일부터 2019년 2월10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28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2월 11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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