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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서울’ 내달 개최… “대한민국 소자본 창업 정보 무료 관람 가능”

‘프랜차이즈 서울’ 내달 개최… “대한민국 소자본 창업 정보 무료 관람 가능”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2.12 15:38
  • 수정 2019.02.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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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짐에 따라 세대와 직업, 성별을 불문하고 많은 사람이 창업을 고려하지만,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에 따라 창업 비용이 천차만별이다 보니 아이템을 고르는 데에만 해도 제법 오랜 시간이 걸린다. 더욱이 최근에는 소자본 창업과 무자본 창업, 무점포 창업, 청년 창업, 1인 창업 등 창업의 형태가 더욱 다양해져 접할 수 있는 창업 정보의 양이 매우 많다.

이러한 가운데 성공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주관하는 ‘코엑스 제 45회 상반기 프랜차이즈 서울’이 3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나흘간 COEX C홀과 D홀에서 개최된다.

2018년 상반기 참관객 95%가 만족한 국내 최대 규모 창업 박람회인 ‘프랜차이즈 서울’에는 외식 창업 아이템부터 도소매, 서비스, 컨설팅 등 300여 개의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가 650여 개 부스로 참여한다. 올해에는 유통, 설비존이 새롭게 추가되어 뜨는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부터 국내외에서 프랜차이즈 브랜드 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자,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과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프랜차이즈 본사까지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많은 이들이 원하는 소자본 창업에 대한 검증된 정보를 얻고, 여자 창업 및 부부 창업, 초보 창업, 소액 창업, 업종 전환 창업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 요즘 뜨는 체인점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설빙과 원할머니보쌈, 놀부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의 노하우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요즘 뜨는 창업으로 여겨지는 무인 스토어, 스크린 스포츠 등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브랜드와 해외 인기 브랜드도 참여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에는 예비 창업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원하는 아이템과 자본을 고려한 유망 창업 아이템을 제안하는 비즈 매칭이 진행되고, 무점포 소자본 창업부터 1인 창업 아이템, 여성 창업 아이템 등에 대한 창업 컨설팅도 제공된다. VIP 참관객 별도 관리 및 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한 글로벌 가맹 진출 도모 프로그램,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아카데미, 센트럴스테이지 프로그램 등도 예정되어 있다.

관계자는 “급변하는 창업 시장에서 창업을 앞두고 자신에게 맞는 뜨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성공 창업 사례를 알아보고자 한다면 30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프랜차이즈 서울에 방문하기를 바란다.”며 “코엑스 제45회 상반기 프랜차이즈 서울은 사전등록 시 선착순 20,000명에게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이후에는 6,000원에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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