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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 아테온 등 차량협찬

폭스바겐,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 아테온 등 차량협찬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2.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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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수목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 차량 협찬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박준화 감독의 신작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이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그럴까‘ 등을 잇는 tvN 로코 불패신화를 이어갈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아테온, 파사트GT,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등 총 7대의 차량을 협찬한다.

회사 관계자는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리플렉스 실버‘는 극 중 커리어에서는 완벽하지만 연애에는 재능이 없는 변호사 권정록의 애마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실버 컬러의 아테온이 세련되면서도 차가운 도시 감성을 가진 ‘올웨이즈 에이스 변호사 권정록‘이라는 캐릭터와 맞아 떨어져 극 중 매력을 한 층 더 돋보이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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