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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설질과 설비! 스키 여행의 정수(精髓), 클럽메드 홋카이도 사호로

최상의 설질과 설비! 스키 여행의 정수(精髓), 클럽메드 홋카이도 사호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2.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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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사호로’가 지난해 단장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였다. 전 세계 24곳의 클럽메드 스키 리조트 중 최상의 설질을 자랑하는 이곳은 1987년 개장 이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키 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 왔다.

클럽메드 사호로에서는 인공 눈이 아닌 최고의 설질을 자랑하는 파우더 스노를 경험할 수 있고 ‘스키 패스’ 서비스를 통해 스키 전문 지오(G.O)에게 수준별 강습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스키를 신으면 바로 슬로프로 진입할 수 있는 스키 인 앤 아웃(Ski In-and-Out) 시스템도 차별화된 강점이다.

그 밖에 스노보딩은 물론 스노 트래킹과 트리 클라이밍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는 캐나디안 배쓰, 사우나 등의 웰니스 액티비티를 비롯해 추가 비용을 내면 에어보드, 얼음 낚시, 토마무 데이트립, 카스미 폭포와 토무라시 온천 체험 등도 누릴 수 있다.

특히 클럽메드 사호로는 지난해 리노베이션을 통해 홋카이도 토착민 ‘아이누족’의 전통 패턴에서 착안한 디자인으로 이전보다 더 깔끔해진 인테리어로 설계, 세련된 감각의 객실과 메인 레스토랑이 인상적이다.

또 기존의 클럽룸은 축소하고 디럭스룸을 확대해 보다 쾌적한 객실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일본 문화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다다미 마스터 패밀리 디럭스룸’은 어린이 1인을 포함해 최대 성인 4인까지 수용 가능하며 마운틴 뷰와 벨리 뷰로 나누어져 인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어메니티와 스파도 새로운 브랜드로 교체하는 등 세심하게 준비했다. 친환경 브랜드 ‘Not soap radio’ 어메니티와 함께 추가 비용 결제 시 이용 가능한 La Villa 스파는 한층 더 품격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클럽메드 팔찌는 방수가 되는 웨어러블 디지털 팔찌로 교체돼 더욱 편리하게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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